국내 연구진이 초대형 데이터센터,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 쓰일 수 있는 400Gbps 신호 전송용 광 송·수신 엔진을 개발했다.연구진의 기술을 적용하면 10만 명이 동시에 고화질 유튜브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수준 720p 영상의 유튜브 권장 라이브 스트리밍 비트레이트는 1,500~4,000Kbps. 이 중 최고 속도인 4Mbps를 기준으로 약 10만 명이 동시에 접속이 가능한 수준. 5GB 용량의 FHD 영화를 1초에 10편 보낼 수 있는 수준이다.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‘대면적 데이터센터용 400G 광 송·수신